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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eBay가 라이브 옥션에 집중하는 이유

'라이브 옥션을 주목하라 — 왜 지금 북미·유럽에서 뜨는가' 샵라이브 블로그 커버. eBay·Whatnot·Catawiki 로고와 액자 그림·조명·의자가 있는 인테리어 사진

eBay Live의 GMV는 1년 만에 약 7배로 뛰었고, Whatnot은 2025년 80억 달러 거래액 중 60억 달러 이상을 라이브 경매로 만들었습니다. Catawiki까지 합류한 '라이브 옥션'이 왜 북미·유럽 커머스의 새 표준이 되고 있는지, 그리고 자사 서비스에 어떻게 붙일 수 있는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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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와 유럽 커머스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라이브 포맷은 '라이브 방송'이 아니라 '라이브 경매(Live Auction)'입니다. eBay의 라이브커머스 GMV는 2026년 1분기 기준 연환산으로 전년 대비 약 7배 성장했고, 라이브 경매 전문 마켓플레이스 Whatnot은 2025년 거래액 80억 달러60억 달러 이상을 라이브 경매에서 만들어냈습니다. 2026년 5월에는 유럽 최대 큐레이션 경매 마켓플레이스 Catawiki까지 라이브스트림 경매를 출시했습니다. 샵라이브는 이 글로벌 플랫폼들이 구현한 것과 동일한 수준의 라이브 옥션 기능을 자사몰·앱에 SDK로 이식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라이브 옥션이란 무엇인가요?

라이브 옥션(라이브 경매, Live Auction)실시간 영상 방송 안에서 경매가 진행되고, 시청자가 그 화면에서 바로 입찰·낙찰·결제까지 마치는 커머스 포맷입니다. 일반 라이브 커머스가 '정해진 가격의 상품을 방송으로 파는 것'이라면, 라이브 옥션은 '가격 자체를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두 포맷의 차이는 UI가 아니라 구매 심리 구조 자체입니다.

구분

일반 라이브 커머스

라이브 옥션

가격 결정

판매자가 사전 고정

시청자 경쟁 입찰로 실시간 결정

구매 동기

할인, 방송 한정 혜택

희소성, 경쟁, 시간 압박

시청자 역할

관람자 → 구매자

참여자(입찰자) → 낙찰자

이탈 지점

상품 소개가 끝나면 이탈

낙찰 확정까지 이탈하지 않음

재고 조건

동일 상품 다량 필요

1점물·희소품에 최적

핵심 기술 요건

안정적 스트리밍

초저지연 양방향 통신

마지막 두 줄이 핵심입니다. 라이브 옥션은 재고가 1점뿐이라 기존 라이브 커머스로는 팔 수 없던 상품을 라이브 상품으로 만들어줍니다. 빈티지, 아트, 중고 명품, 등급 카드처럼 '같은 물건이 두 개 없는' 카테고리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왜 지금 북미·유럽에서 라이브 옥션이 뜨고 있나요?

세 개의 서로 다른 플레이어가 같은 시기에 같은 답을 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대형 이커머스(eBay), 신생 마켓플레이스(Whatnot), 전통 큐레이션 경매사(Catawiki)가 각자의 자리에서 라이브 옥션으로 수렴했고, 세 곳 모두 공개 지표로 성과를 확인했습니다.

플레이어

라이브 옥션 형태

공개된 성과

eBay Live

기존 마켓플레이스에 라이브·경매 방송 탑재

라이브 GMV 연환산 전년 대비 약 7배(2026년 1분기), 프랑스·이탈리아·캐나다 신규 진출

Whatnot

라이브 경매 전용 마켓플레이스

2025년 글로벌 GMV 80억 달러(전년 대비 2배), 그중 60억 달러 이상이 라이브 경매. 신규 계정 2,000만 개 이상

Catawiki

기존 경매의 마지막 90분을 라이브로 전환

스트림당 수백 명 시청, 라이브 출품 상품 4점 중 1점이 방송 중 낙찰, 상품당 입찰자 수 증가

eBay: 대형 이커머스가 라이브 옥션에 베팅한 이유

eBay는 2026년 1분기 전사 GMV 222억 달러(전년 대비 +14%)를 기록하며 성장 동력 중 하나로 eBay Live를 명시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확장 속도입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프랑스·이탈리아·캐나다까지 넓혔다는 것은, 단일 시장 실험이 아니라 표준 기능으로 굳히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뜻입니다. 수십 년간 경매를 해 온 회사가 그 경매를 '영상 안으로' 옮기는 데 투자하고 있습니다.

Whatnot: 라이브 경매가 주력 매출 채널이 될 수 있음을 증명

Whatnot에서 중요한 것은 규모보다 구성비입니다. 거래액의 약 4분의 3이 라이브 경매에서 나왔습니다. 셀러 쪽 데이터도 같은 방향입니다. 53%가 연 매출의 과반을 라이브에서 만든다고 답했고(전년 41%), 매일 방송하는 셀러는 월 1~2회 방송하는 셀러보다 100~250배 더 번다는 집계도 있습니다. 방송 빈도가 곧 매출인 구조입니다. 트레이딩카드로 시작했지만 2025년 가장 빠르게 큰 카테고리는 뷰티(+791%), 전자기기(+444%)로, 수집품 전용 포맷이 아니라는 근거입니다.

Catawiki: 기존 경매에 라이브를 덧붙이는 방식

Catawiki는 2026년 5월 라이브스트림 경매를 시작했습니다. 방식이 특히 실용적입니다. 경매 전체를 바꾸지 않고 선택된 경매의 마지막 90분만 판매자가 호스팅하는 라이브로 전환합니다. 기존처럼 조용히 입찰하던 구매자는 그대로 두고, 마감 국면의 긴장감만 영상으로 증폭시키는 구조입니다. 포켓몬 카드로 시작해 패션·완구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미 경매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전면 개편 없이 마감 구간에만 라이브를 얹는 이 방식이 가장 현실적인 출발점입니다.

라이브 옥션은 왜 일반 라이브 방송보다 잘 팔리나요?

시청자를 '보는 사람'에서 '경쟁하는 사람'으로 바꾸기 때문입니다. 커머스 지표 관점에서 네 가지가 다르게 작동합니다.

  1. 체류시간: 일반 방송은 상품 소개가 끝나면 이탈합니다. 경매는 낙찰이 확정될 때까지 화면을 떠날 수 없습니다. 입찰에 참여한 시청자는 결과를 확인해야 하므로 이탈 시점 자체가 사라집니다.

  2. 구매 전환: 입찰은 '장바구니에 담기'보다 훨씬 강한 커밋먼트입니다. 한 번 입찰한 시청자는 이미 심리적으로 구매를 결정한 상태이며, 낙찰은 결제 버튼을 누르는 절차만 남깁니다. 전환율이 구조적으로 올라가는 이유입니다.

  3. 가격 상한 해제: 정찰가 판매는 판매자가 설정한 가격이 곧 매출 상한입니다. 경매는 시장이 매기는 최대 지불 의사까지 가격을 끌어올립니다. 희소품일수록 이 격차가 큽니다.

  4. 커뮤니티 형성: 경쟁 입찰과 채팅이 겹치면 시청자끼리의 관계가 생깁니다. 정기 방송이 곧 팬덤이 되고, 팬덤은 다음 회차의 입찰자가 됩니다.

라이브 옥션에 WebRTC가 필수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먼저 용어부터 정리하겠습니다. WebRTC는 Web Real-Time Communication의 약자로, 웹 브라우저에서 거의 실시간으로 음성·영상·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한 기술입니다. 별도 앱이나 플러그인을 설치하지 않아도 동작합니다.

경매에서 요구하는 1초 이하의 지연과 양방향 실시간 통신을 만족하는 기술이 사실상 WebRTC뿐이기 때문입니다. 라이브 옥션 솔루션을 검토할 때 단 하나만 확인해야 한다면 이 항목입니다. 나머지 기능은 개발로 보완할 수 있지만, 송출 프로토콜은 나중에 바꿀 수 없는 아키텍처 결정입니다.

HLS는 왜 늦을까요?

일반적인 라이브 커머스는 대부분 HLS(HTTP Live Streaming) 기반입니다. HLS는 영상을 몇 초 길이의 파일 조각으로 나눠 전송합니다. 조각 하나가 완성되기 전에는 보낼 수 없고, 시청자 쪽에서도 재생이 끊기지 않도록 조각 몇 개를 미리 받아둡니다. 이 두 과정이 겹쳐 6~30초의 지연이 생깁니다. 지연을 줄인 LL-HLS는 조각을 더 잘게 쪼개는 방식이라 2~5초가 한계입니다.

HLS는 재생 전용이기도 합니다. 영상은 시청자에게 내려가지만, 시청자가 누른 입찰이 같은 경로로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경매는 두 가지가 모두 필요합니다. 진행자가 "3만 원 나왔습니다"라고 외친 화면이 즉시 도착해야 하고, 시청자가 누른 입찰이 곧바로 다른 시청자 화면에 반영돼야 호가 경쟁이 성립합니다.

HLS·LL-HLS·WebRTC 비교

항목

일반 HLS

LL-HLS(저지연 HLS)

WebRTC

지연시간

6~30초

2~5초

1초 이하

양방향 통신

불가(단방향 재생)

불가(단방향 재생)

가능(영상+데이터 동시)

확장 방식

CDN 캐싱

CDN 캐싱

전용 미디어 서버(SFU) 운영

구현 난이도

낮음

중간

높음

라이브 옥션 적합성

부적합

부족

적합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많은 솔루션이 '저지연'을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LL-HLS입니다. 마감 3초 전 입찰이 화면에 5초 뒤에 반영되면, 시청자는 이미 끝난 경매에 입찰하게 됩니다. 검토 시 "저지연을 지원하는가"가 아니라 "WebRTC 기반인가, 실측 지연이 몇 초인가"를 물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WebRTC는 왜 구현이 어려운가요?

WebRTC는 본래 1:1 화상통화를 위해 설계된 기술입니다. 이를 수천~수만 명이 동시에 보는 방송으로 확장하려면 네 가지 문제를 직접 풀어야 합니다.

  • CDN을 쓸 수 없습니다. HLS는 완성된 파일 조각을 CDN이 복사해 수만 명에게 나눠줍니다. WebRTC는 시청자마다 개별 연결을 유지하므로, 그 연결을 한꺼번에 중계하는 미디어 서버(SFU)를 직접 구축·운영해야 합니다. 동시 시청자가 늘면 서버도 늘어납니다.

  • 화질을 연결 단위로 조정해야 합니다. 회선 상태가 시청자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만 화질을 너무 낮추면 상품 상태를 확인할 수 없어 경매의 목적이 사라집니다.

  • 끊긴 연결을 즉시 복구해야 합니다. 앱을 벗어나거나 와이파이와 데이터가 전환되면 연결이 끊깁니다. 복구가 늦으면 그 사이의 입찰 기회를 놓칩니다.

  • 연결이 차단되는 환경이 있습니다. 기업 방화벽 등에서는 중계 서버(TURN)를 경유해야 연결이 성립합니다.

즉 "WebRTC를 지원한다"와 "대규모 상용 트래픽에서 WebRTC를 안정적으로 운영한다"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라이브 옥션에서 벤더 간 격차가 벌어지는 지점이 바로 여기입니다.

eBay Live 같은 라이브 옥션, 샵라이브로 자사몰에서 구현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라이브 옥션에는 일반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에 없는 6가지 기술 요건이 추가로 필요하고, 샵라이브는 이 6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라이브 옥션은 영상 위에 입찰 버튼을 얹는 작업이 아니라, 금전 거래가 초 단위로 확정되는 실시간 트랜잭션 시스템입니다. 일반 방송에서 지연이나 끊김은 시청 경험을 해치는 선에서 끝나지만, 경매에서 같은 문제는 곧 낙찰 분쟁과 환불입니다.

아래 6가지는 라이브 옥션 솔루션을 검토할 때 벤더에게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항목이자, 샵라이브가 이미 제공하고 있는 항목입니다.

요건

왜 필요한가

미달 시 발생하는 문제

샵라이브

1초 이하 초저지연 송출

진행자의 호가와 시청자 화면의 숫자가 일치해야 진행이 성립

이미 지나간 가격에 입찰하는 사고

제공 — WebRTC 기반 초저지연 양방향 송출

입찰 상태 실시간 동기화

모든 시청자가 동일한 현재가·입찰자 수를 같은 시점에 봐야 함

시청자별로 다른 현재가가 표시돼 낙찰 신뢰 붕괴

제공 — 진행 중 현재가·입찰 현황 실시간 동기화

동시 입찰 경합 처리

마감 직전 수 초에 입찰이 집중됨

순서 뒤바뀜, 중복 낙찰, 최고가 누락

제공 — 옥션 진행·종료·낙찰자 확정을 서버가 단일 처리

입찰 자격 제어

비회원·미인증 사용자의 입찰은 미결제로 직결

낙찰 후 잠적, 유찰 재진행 비용

제공 — 인증 시 canBid 값으로 제어(JWT 인증 지원)

낙찰–결제 연결

낙찰과 결제 사이 이탈을 최소화해야 함

별도 페이지 이동 시 결제 전환율 급락

제공 — 낙찰 즉시 구매 시트 노출, ON_CLICK_BUY_BUTTON으로 자사 결제 연결

트래픽 급증 시 품질 유지

인기 상품 마감 구간에 시청자가 몰림

화질 저하·버퍼링으로 가장 중요한 순간에 입찰 불가

제공 — 트래픽 급증 시에도 해상도 유지, PIP 지원

6가지 중 하나만 빠져도 라이브 옥션은 운영이 불가능해지거나 분쟁을 낳습니다. 샵라이브는 이를 개별 옵션이 아니라 하나의 완결된 경매 사이클로 제공합니다. 상품 등록 → 실시간 입찰 → 자동 종료 → 낙찰자 확정 → 결제 연결까지 끊기는 구간이 없고, 그 위에 WebRTC 초저지연 송출과 PIP가 기본으로 깔립니다. 특히 마감 직전은 시청자가 가장 몰리면서 동시에 최고가가 형성되는 구간이라, 이때 해상도를 유지하는지가 그대로 낙찰가에 반영됩니다.

샵라이브는 2020년 설립 이후 20개국 이상 200여 브랜드에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하며, 누적 시청자 3억 2,000만 명, 일 평균 1,000개 이상의 방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WebRTC를 시험 단계가 아니라 상용 트래픽에서 매일 운영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은 많은데, 왜 샵라이브인가요?

라이브 옥션에는 세 가지가 동시에 필요하고, 그 교차점에 서 있는 선택지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1. 1초 이하 WebRTC 초저지연 송출 — 호가와 화면이 어긋나지 않아야 경매가 성립합니다.

  2. 경매 트랜잭션 전체 — 입찰 권한 제어, 동시 입찰 경합, 낙찰자 확정, 결제 연결까지. 라이브 옥션은 영상 기능이 아니라 거래 기능입니다.

  3. 자사몰·앱에 이식되는 SDK — 고객을 외부 플랫폼으로 보내지 않아야 고객·거래 데이터·브랜드가 자사에 남습니다.

시장의 선택지는 대개 이 중 하나에 머무릅니다.

선택지

한계

영상 송출 전문 스트리밍 벤더

WebRTC는 되지만 경매 트랜잭션이 없음 — 입찰·낙찰·결제는 직접 개발해야 함

라이브 경매가 활발한 마켓플레이스

자사 플랫폼 안에서만 작동 — 남의 몰에 이식 불가, 고객과 데이터가 그쪽에 남음

일반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

HLS·LL-HLS 기반이라 애초에 경매 지연을 감당하지 못함

샵라이브는 이 세 가지를 하나의 SDK로 묶어 제공합니다. 글로벌 플랫폼들이 각자 막대한 자원을 들여 내부에 구축한 것을, 자체 개발 없이 SDK 연동만으로 자사 서비스에 얹을 수 있습니다.

운영 기능

위 6가지 요건 외에, 실제 방송을 돌리는 데 필요한 운영 기능도 함께 제공합니다. 구현 방식은 옥션 운영 가이드옥션 연동 문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능

내용

옥션 상품 등록

방송에 경매 상품을 등록하고 진행 시간을 사전 설정

실시간 경매 진행

관리자 콘솔에서 상품별 '시작' 버튼으로 개시

자동·수동 종료

설정한 진행 시간이 지나면 자동 종료, 필요 시 콘솔에서 조기 종료

글로벌 운영

다국가 서비스 운영 경험 기반의 글로벌 송출 인프라

어떤 업종이 라이브 옥션을 도입하면 좋을까요?

'같은 물건이 두 개 없는' 상품'팬덤이 있는' 상품을 다루는 곳입니다. 정찰가로 팔기 어렵거나, 정찰가로는 제값을 못 받는 상품일수록 효과가 큽니다.

업종

왜 맞는가

활용 시나리오

수집품·트레이딩카드

등급·상태별로 가격이 달라 정찰가 산정이 어려움

등급 카드 개봉·감정 방송 후 즉시 경매

명품·시계 리세일

1점물, 감정·컨디션 설명이 구매 결정에 직결

실물 클로즈업 + 감정사 코멘터리 + 경매

미술품·아트

이미 라이브 경매 문화가 존재, 온라인 응찰 수요 상시

현장 경매의 온라인 응찰 채널을 자사 앱에 내재화

스니커즈·스트리트웨어

한정판 리셀 시장, 사이즈별 희소성

드롭 방송 + 사이즈별 경매

K-팝 굿즈·엔터

팬덤 기반, 미개봉·한정판 프리미엄

팬 대상 한정 굿즈 경매, 글로벌 팬 동시 참여

중고차·중장비

개체별 컨디션 편차가 커 실물 확인 수요 높음

차량 360도 라이브 점검 후 경매

농수축산물

산지 경매가 이미 존재, 신선도·물량 실시간 변동

산지 직송 라이브 경매, 중간 유통 축소

B2B 재고·이월

대량 재고를 빠르게 소진해야 함

로트 단위 라이브 입찰로 재고 처분 속도 개선

이미 경매 사업을 운영 중이라면 앞서 본 Catawiki 방식, 즉 마감 구간에만 라이브를 얹는 방식이 리스크가 가장 낮은 진입 경로입니다.

라이브 옥션 도입은 어떻게 시작하나요?

경매 정책 정의 → SDK 연동 → 운영 리허설 → 정규 편성의 4단계로 진행합니다. 기술 연동보다 경매 정책과 운영 리허설에 시간을 쓰는 편이 결과가 좋습니다.

  1. 경매 정책 정의: 시작가·입찰 단위·진행 시간, 입찰 자격(회원 등급, 본인인증 여부), 낙찰 후 결제 기한과 미결제 페널티, 유찰 처리 기준을 먼저 확정합니다. 라이브 옥션에서 가장 자주 터지는 이슈는 기술이 아니라 낙찰 후 미결제입니다.

  2. 연동: 자사 앱·웹에 샵라이브 SDK를 임베드하고, 인증 시 canBid 값으로 입찰 권한을 제어합니다. 낙찰 시 발생하는 구매 버튼 이벤트를 기존 결제·주문 시스템에 연결합니다.

  3. 운영 리허설: 진행자(호스트)가 호가를 읽는 속도, 마감 카운트다운 멘트, 유찰 시 대응까지 실제와 동일하게 리허설합니다. 경매는 진행자 역량이 낙찰가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4. 정규 편성: Whatnot 데이터가 보여주듯 빈도가 곧 매출입니다. 단발 이벤트로 끝내지 말고 요일·시간을 고정한 정규 편성으로 팬덤을 쌓아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라이브 옥션과 일반 라이브 커머스는 무엇이 다른가요?
A. 일반 라이브 커머스는 판매자가 정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방송이고, 라이브 옥션은 시청자들의 실시간 경쟁 입찰로 가격이 결정되는 방송입니다. 라이브 옥션은 재고가 1점뿐인 희소품도 판매할 수 있고, 낙찰이 확정될 때까지 시청자가 이탈하지 않아 체류시간과 구매 전환이 함께 올라갑니다.

Q. 라이브 옥션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 요건은 무엇인가요?
A. WebRTC 기반의 초저지연 양방향 송출입니다. 경매는 화면의 현재가와 서버의 현재가가 어긋나면 곧바로 낙찰 분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1초 이하의 지연이 필요하며, 이를 만족하는 기술은 사실상 WebRTC뿐입니다. 나머지 기능은 개발로 보완할 수 있지만 송출 프로토콜은 나중에 바꿀 수 없는 아키텍처 결정이므로, 솔루션 검토 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항목입니다.

Q. 저지연 HLS(LL-HLS)로는 라이브 옥션을 할 수 없나요?
A. 부족합니다. 일반 HLS는 6~30초, LL-HLS는 2~5초의 지연이 발생하는데, 마감 3초 전 입찰이 화면에 5초 뒤 반영되면 시청자는 이미 종료된 경매에 입찰하게 됩니다. 많은 솔루션이 '저지연'을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LL-HLS인 경우가 많으므로, 검토 시 "저지연을 지원하는가"가 아니라 "WebRTC 기반인가, 실측 지연이 몇 초인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Q. WebRTC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면 모두 동일한가요?
A. 그렇지 않습니다. WebRTC는 본래 1:1 실시간 통신용 기술이라 대규모 방송으로 확장하려면 CDN 캐싱 대신 SFU 미디어 서버 인프라를 직접 운영해야 하고, 시청자별 네트워크 편차 제어와 모바일 재연결, NAT·방화벽 통과 처리가 모두 필요합니다. 따라서 "WebRTC를 지원한다"와 "대규모 상용 트래픽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한다"는 다른 문제이며, 특히 트래픽이 몰리는 마감 구간에도 해상도를 유지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Q. 자사 앱이나 자사몰에도 라이브 옥션을 붙일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샵라이브 라이브 옥션은 SDK 형태로 자사 앱·웹에 임베드되므로 고객을 외부 플랫폼으로 보내지 않고 자사 서비스 안에서 경매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인증 시 canBid 값으로 입찰 권한을 제어하고, 낙찰 시 발생하는 구매 버튼 이벤트를 기존 결제·주문 시스템에 연결하면 됩니다.

Q. 어떤 상품이 라이브 옥션에 적합한가요?
A. 같은 물건이 두 개 없는 1점물과 팬덤이 있는 상품이 가장 적합합니다. 수집품·트레이딩카드, 명품·시계 리세일, 미술품, 한정판 스니커즈, K-팝 굿즈, 중고차, 농수축산물 산지 경매, B2B 이월 재고 등이 대표적입니다. Whatnot에서는 2025년 뷰티가 전년 대비 791%, 전자기기가 444% 성장하며 수집품 외 카테고리로도 확장되고 있습니다.

Q. 이미 경매 서비스를 운영 중인데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A. Catawiki 방식을 권합니다. Catawiki는 경매 전체를 바꾸지 않고 선택된 경매의 마지막 90분만 판매자 호스팅 라이브로 전환했으며, 라이브에 오른 상품 4점 중 1점이 방송 중에 낙찰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기존 입찰 플로우를 유지한 채 마감 구간에만 라이브를 얹는 방식이라 리스크가 낮습니다.

라이브 옥션 도입을 검토 중이시라면 샵라이브에 문의해 주세요. 업종과 상품 특성에 맞는 경매 정책 설계부터 연동까지 함께 논의드립니다. 라이브 커머스 전반이 처음이라면 라이브커머스 완벽 가이드를 먼저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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